50대 후반의 나이인데 2-3년전부터 살이찌기 시작해서 정말 옷 맵시가 나지 않았어요.
모델로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이쁘다~~ 입고 싶다~~ 란 생각만 했지
선뜻 구매하지를 못했어요. 그러다 이번에 질렀습니다.
MRF5118 원피스와 MR3119 치마, S8160 부츠를 함께 구매했습니다.
토욜날 서울 갈 일이 있어 입고 가고 싶어 급하게 부탁을 했는데도
딱 맞게 배송해 주어 잘 입고 갔다 왔습니다.
서울서 만난 아들이 하는 말 "엄마 몸매를 가려주는 원피스 좋네요"~~~ㅋㅋ
인사동 거리를 누비면서 맘껏 가을을 느꼈습니다.
오늘 합창단 연습가서 멋지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.
역시 옷이 날개야~~ 자신감 충만이라고나 할까?
이쁜 옷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키가 170인데 길이감도 아주 좋고~~
세상에 오늘 늘씬하다는 소릴 다 들었다니깐요~~ ㅋㅋㅋ
보너스로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 가서 찍은 코스모스 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.
울 신랑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제 맘에 쏙 들어서 올려 봅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이현숙
작성일 2012-11-06 11:2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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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비 물감비로 내리는 날예요
작성자 박성숙
작성일 2012-11-02 11:1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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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왜 이렇게 예쁜 옷들을 많이 올리시는거에용~~
다 이뻐서 다 사고 싶으니 어째요~~
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뭘 살까 고민중~~
작성자 이현숙
작성일 2012-10-16 08:37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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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포토후기에 댓글 쓰신 분이시군요
나이들어서도 멋지게 입을 수있는 옷
모델로가 있어서 행복해요
작성자 이현숙
작성일 2012-10-16 08:35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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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산 것과 똑같아서요
얼마나 편하고 멋있는지요
ㅎㅎ
예쁘세요
하동 북천 코스모스 올해는 꼭 가보려 했는데
이곳에서 보네요
작성자 박성숙
작성일 2012-10-12 18:54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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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삼척으로 해서 바다열차 타러 갈건데 요 옷 입고 갈거에용~~ 사진 찍어서 또 하나 올려볼까나???
작성자 박성숙
작성일 2012-10-12 18:52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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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시면 아마 후회안할 거에요. 패셔니스타 소리까지 들었다니깐요~~ ^^
작성자 신선애
작성일 2012-10-10 08:17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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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금순
작성일 2012-10-10 08:1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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