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MRC5142/패딩 플라워 리본 원피스 : 옐로우&블랙믹스 ]
작년 겨울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갔을때 입었더니 모두 파리의 여인이라고~~~ㅎㅎㅎ
파리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거울 앞에서 남편이 한컷을 찍어 주었고
그날 오후에 몽마르뜨 언덕에 올랐을때 또 한컷을 찍었다.
정말 파리에서도 통하는 패션이다.
넉넉한 품에 치마 길이가 길어서 속에 여러겹의 옷을 겹쳐입어도 어울리고 또한 방한이 잘 되니 이또한 좋은 옷이다.
이 옷을 입고 출근을 하면 사람들이 나를 위한 옷이라고 한다~~~
나도 그런 것 같다.
모델로 옷을 너무 좋아하여 여러벌을 샀는데 사진을 올리기는 처음이다.
사람들이 어디에서 샀느냐고 많이 물어보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안내를 했는데...
구매로 이어졌는지는.....
좋은 옷 많이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.
늘 건승하시기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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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모델로
작성일 2015-02-01 10:4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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